• 2020 리버티 워크 •
2020 리버티 워크
아 – 아 –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효빈의 산책
효빈 경기도용인시 수지구에서 5마일 x 2 = 10 마일 우리 교회 목사 Steve Berry 박사 의 아버지가 WW II 에는 B19, 6.25 때는 B29 공군 조종사 이었는데 마지막 사명 떠나기 전날 이번에는 정말 못 돌아올 것 같다는 느낌에 온밤 땀흘려 기도하고 가족들에게 편지쓰고, 회개하고 이북으로 날았다. 무사히 살았지만 옆의 부조종사은 잃고 돌아왔다. 사업가 계획 포기하고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됬고, 아버지를 따라 아들 Steve 도 목사가 됬고. 지금 교회는 아직 열지 않아 목사님이 설교를 프린트해 매 일요일 교인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나눠주곤 하는데, 어제 6.25 대한 얘기 잠간 나누는중 자기도 한국을 위해, 또 아버지 생각하며 걷겠다고. 몇일 안남았는데 아직 53 마일을 채워야하니 Steve 의 10 마일, 동행하는 부인들의 마일도 계산하려한다. 우리와 같은 군 안에, Readsboro 에서 1930년 1월 29일 에 태어난 Richard L. Bolognani 는 한국전에서 보병으로 싸우다 1952년 8월 18일 전사했다. 겨우 22살. 생전 들어보지도 못 한 나라에 가 민주, 자유를 위해 목숨을 잃었다. 이러한 story 가 3만이 넘는다. 또 수를 헤아릴 수 없게 목숨을 잃은 우리 동포들을 생각하며 몇걸음이래도, 점점 더 기세떠는 공산당을 잊지않으며 몇 걸음 함께 걷자.

정길의 산책
신 정길, 5 마일 걷기 등록합니다.
박 목사 산책
성열아,
나는 아내와 하루에 1 마일 만 걷습니다.
너무 쉽게 피곤해집니다. 도움이된다면 저희를 믿으십시오.
박 마이클

올해의 6.25 걷기는 아래의 여러분에게 받칩니다. •리차드 L. 볼로냐니 상병, 1952년 8월 18일 전사 •토마스 W. 리빙스톤 주니어 소위, 1952년 9월 22일 전사 •제 24 흑인 보병 연대 Covid19 사태로 인해, 걷기는 개별적으로 진행됩니다. 걷기에 동참하시려면각각의 거주지에서 1~10 마일을 걸으면 됩니다. 전쟁이 시작된지 70 주년으로70 마일을 목표하였고, 현재 4 개국에서 통합 75 마일이 약속되었습니다. 친구들이 걸은 거리만큼의 후원금과 성열의 “뽈레 뽈레” 시집의 판매 수입금은 전액 버몬트주 베닝튼 카운티 리즈보로의 볼로 냐니 상병 기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가수 죤 프라인의 노래 구절중에 “우리는 한국 전쟁에서 데이비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니, 의미가 있습니다. 625 재단의 우리들은 그들의 희생이 잊혀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 땅의 자유, 평등, 민주주의는 그들 의 값진 희생의 댓가임을 기억해야됩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의 기세는 아직도 위협이 되고있는 점을 전세계 자유 시민들이 알아야만 합니다. 그 분들의 걸어온 길은 다를지 몰라도 함께 뭉쳐 성취한 자유, 평등, 민주입니다. 고맙습니다. 6월 25일 걷기를 위해 현재의 75 마일에 보태어 참가 하시려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